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GKNF 20th Anniversary-Future of Digital Health Care’ 주제로 10월 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연세대 간호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KOICA와 KAIDEC의 지원을 받았다. 미래 간호의 혁신 기술과 사람 중심 헬스케어가 미래 간호에 미치는 영향력, 국제보건에서 간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세계 각국에서 임상, 연구, 교육 등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해 학습목표 중심이 아닌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필고사에서 벗어나 컴퓨터적응시험(computer adaptive test, CAT)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간호사의 직무능력과 임상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간호사 국가시험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은 이날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직무기반의 간호사 국가시험과 컴퓨터적응시험이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해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는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토론회는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다.간호사 국가시험은 1962년부터 현재까지 60년 동안 종이에 답을 쓰는 지필고사 형식을 유지해오며 전공과목 중심의 시험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변화하는
우리 사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국내 재난간호역량 강화 방법, 각 업종별 감염병 관리 방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는 23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한국지역사회 간호학회와 ‘2023년 한국지역사회 간호학회 하계 연합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이하 직업건강협회),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대한환경건강학회, 한국농촌간호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재난간호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간호학 교육과 연구의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1부에서
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이영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은 지난 반세기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11위’, 대한민국의 성평등 지수는 여전히 낮다”면서 “유리천장은 깨지지 않았고,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이어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은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에 발맞춰 진화하고 발전하는 여성으로서 전문적